무한 잉크 프린터,복합기 렌탈 vs 구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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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잉크 프린터 및 복합기를 많이들 쓰고 계실 텐데요, 무한제품들은 일반 프린터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죠, 그래서 사무용으로 쓴다면 렌털도 많이 하는데요, 렌탈료 비교해서 가정에서도 쓸만한지 아니면 구매를 해야 되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1. 프린터 사무용인지 가정용인지 체크

사무용으로 쓰시면서 프린터를 공유해서 여러 사람이 같이 쓰신다면 무한프린터를 렌털하시는 게 경제적으로 이득일 수 있습니다. 무한 프린터를 2~3명 이상 공유해서 사무용으로 사용한다면 무한 프린터 잉크공급기 350ml 정도가 7000매 출력가능한데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서 인쇄를 하신다면 1~2주 안에 잉크 충전을 하니 구매보다 렌털이 저렴합니다.

 

• 무한 프린터의 사용하는 곳이 업무용인지, 가정용 인지 체크하고 구매하셔야 됩니다. 가정용이면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 업무용, 가정용이라도 사용량에 따라서 렌탈을 하시는 게 이득일 수 있습니다. 1~2주 안에 7천 매 정도의 출력량이 나오신다면 역시 렌탈이 유리합니다. 

 

2.  브랜드 정품 무한잉크 프린터  vs 제작 무한 프린터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삼성과 앱손에서 무한잉크 프린터 및 복합기가 정식으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식  as를 서비스 센터에서 고장수리를 받을 수가 있죠, 이 말은 균일한 as 비용으로 수리를 맡길 수 있게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품 무한프린터가 출시되기 전에는 제작 무한 프린터 업체마다 as 비용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았고 특히 비싼 부품에 관해서는 그 차이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정품 무한 프린터가 출시돼서 어딜 가든 가까운 서비스 센터에 고장유무를 상담하기도 편해졌고 as비용이 어떻게 나오는지 문의를 간편하게 해 볼 수 있어서 수리를 진행할지 말지를 선택하 가기 쉬워졌습니다. 따로 사설 as업체를 수소문할 필요도 없어졌고 자동차 수리비처럼 바가지요금을 청구할 걱정도 없어졌죠. 

 

반면에 사설 제작 무한 프린터기기를 구매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현재까지 hp제품만 정품 무한 프린터가 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위 업자들이 괜히 hp 프린터를 무한으로 제작하는 게 아니기도 한 것이 제품의 마감이나 무한잉크를 제작 시 기타 부품들이 견고하게 잘 버텨줬고 무한잉크호환성 또한 좋았기 때문에 현재도 hp제품은 업자들이 사랑하는 무한잉크 제작 기종입니다. 

 

• 전자제품의 정식 as 서비스를 원하신다면 브랜드 정품 무한잉크 프린터를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삼성과 앱손의 교체용 무한잉크 세트는 금액도 저렴하며, 잉크 주입도 간편해서 처음 접하는 분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정품 무한 프린터는 정해진 잉크의 용량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제작 무한 프린터기는 잉크 공급기 용량의 크기가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250ml부터 1200ml까지 다양함)
• hp의 제작 무한 프린터기는 마감이 좋고 부품의 성능이 좋아 잔고장이 덜한 편입니다. 

가정용으로 무한프린터를 쓰신다면 정품 무한을 추천드리고 업무용 등 업체에서 쓰신다면  hp 제작 무한 프린터를 추천드립니다.

 

3. 렌탈 비용대비 구매 비교

무한 프린터 렌털 비용은 3만 원 정도에서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한 달 매수 컬러 500매, 1000매, 3000매 등의 옵션에 따라 렌털료 + 컬러매수 금액입니다. 예를들어 3000매를 쓴다면 추가금액 5만 원 붙어서 한 달 이용료 8만 원이 나오는 거죠. 업체에서 사용하는 잉크의 추가용량을 금액으로 책정해서 더 받는 구조입니다.

 

해당 부분은 레이저 컬러 및 흑백 복합기도 동일합니다. 컬러 장당 100원 이상, 흑백 50원 이런 식으로 처음 계약했던 출력매수를 상회하면 추가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렌털계약을 하는 편입니다. 

 

• 렌털 계약 시 처음 설정했던 출력량 매수를 상회 시 추가금이 발생하는지 체크
• 정해진 출력 매수 잔여량 발생 시 다음 달로 해당 매수가 이월되는지 체크
• 업무용이든 가정용이든 무한잉크 업체 출력매수 비용 알아보시고 사용량이 적으시면 구매가 더 저렴합니다.
• 정품 무한잉크 프린터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잉크통당 출력량을 참조하셔서 결정하시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앱손무한 잉크 1 병단 검정 7500매, 컬러 6000매 정도에 잉크 1세트 구매비용 3만 원 정도 하니 해당 출력매수를 한 달 안에 소비를 못하신다면 구매가 더 저렴하다 볼 수 있죠.

중요한 건 사용자의 인쇄 출력량을 잘 따져보시고 출력량이 적으시면 구매가 저렴합니다. 달마다 렌탈비가 발생하지 않으니 출력량이 적다면 잉크가 소진될 때마다 교체를 하시는 게 경제적입니다. 보통 가정집에서 흑백 7천 매 컬러 6천 매를 소모한다는 건 굉장히 출력량이 많은 건데 이 정도로 많이 쓰는 가정집은 흔치 않으니까요.  

 

사용자의 사용하는 장소 업장 또는 가정용인지 체크하시고 사용량만 잘 체크하시면 구매가 좋을지 렌털이 좋을지 선택하시는데 좀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