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케이블 거리제한없이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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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HDMI 케이블 보편적으로 많이들 쓰시죠, 보통 HDMI 케이블 최대 거리 리피터 달린 모델이 20~50미터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요즘 빔프로젝터 홈시어터 용으로 많이들 시공하고, 그리고 먼 거리를 HDMI 케이블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연결 또는 홈 스크린 골프 시공 때는 어떻게 배선을 하는가, 그건 바로 HDMI 거리 연장기를 쓰시면 됩니다. 영상신호를 HDMI케이블로 쓰실 거면 어떤 용도의 제품이든 먼 거리가 필요한 제품이면 바로 연장기를 활용하시면 굉장히 간편합니다. 금액을 따져본다면 20미터가 보통 2~3만 원 하는데 거리연장기도 비슷한 금액대이니 굉장히 먼 거리 150미터 이하의 배선을 생각하신다면 굉장히 경제적인 선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리 연장기 장점

케이블 배선이 굉장히 쉬운 UTP CAT5 케이블로 배선을 하시면 됩니다. 전기 저항을 많이 타는 타입도 아니고 노이즈 발생도 거의 없다시피 하니 굉장히 심플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인데요, 다만 연장기 양쪽 동봉된 어댑터를 이용해 전원을 공급해 줘야 하니 전기코드를 연장기 쪽 미리 세팅을 해놓으셔야 편합니다. 저는 대부분 시공을 할 때 넥스트사의 NEXT-100 HDCR제품을 주로 쓰는데요 제품의 만듦새나 마감이 깔끔하고 여태 시공하면서 초기불량 같은 경우도 없었고 세팅이랄 것도 없이 RJ45 잭 만들어서 체결만 해주면 바로 사용가능해서 편리합니다. FULL HD 1080P까지 지원하고 제품 호환이 좋은 편이며, CCTV 영상 연장배선 또는 빔프로젝터 영상 케이블 먼 거리 배선할 때 편리합니다.

 

 

제품을 세팅하실 때 필요한 장비 및 준비물

-양쪽 전기코드 세팅

-랜케이블 배선하실 만큼의 길이 100M 이하

-기본 길이 HDMI 케이블 1.2M 2개

 

그리고 화면 분배기로 제품 셋톱이 없고 화면만 공유하는 장소에서 영상만 보신다면 화면의 조작이 안되니 이럴 땐 보통 USB 연장기도 같이 배선을 하는 편입니다. USB 연장기도 보통 100미터 정도 연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해당 연장기도 넥스트 제품 NEXT-USB100 많이 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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